경제와 금융 상식/부동산

기획부동산 사기를 피하는 방법/ 부동산 손절매/ 토지거래

안개 속 구름 2014. 6. 15. 00:19





개발 호재로 가격이 오를 수 있지만 처음 부터 오른 가격으로 사기 때문에 많은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실제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멀리  보면서 브리핑하는 것은 믿으면 안된다. 실제로 가보아야 한다. 


산 비탈이나 절벽인 경우도 있고, 등기상의 토지가 아닌 다른 곳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도로가 없는 땅이다.   도로가 없으면 자재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건축이 힘들다.


맹지(도로 없는 땅)를 피하는 것이 좋다.   도로가 그려져 있는 실측도가 아니라 관공서에서 가져온 공신력 있는 자료를 

보는게 중요하다. 


기획부동산 회사의 영업 노하우도 교활해져 가고 있다. 직원 모집을 빙자해서 땅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직원이나 직원의 친척이나 지인들이 사게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지인은 염가로 해준다는 미끼를 사용한다. 


토지 거래 허가 구역에도 300평 이상을 매매 하면 조사가 들어온다.  그래서 보통 200평 300평 이하로 필지를 나누어 거래를 한다. 






지분으로 사는게 일반적이다.  매매 할 때 지분권을 가진 사람들과 협의를 거쳐야 하는 애로 사항이 생긴다.  


땅을 살 때는 지분을 사는지 모르다가 등기를 보고 지분임을 아는 경우도 허다하다. 


불법 적인 기획 부동산들이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매매 후 도망가는 유령회사들이 정말 많다.   업체명만 바꾸고 직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폭리를 취할 수 밖에 없는 많은 요인들이 내재 해 있는데 많은 직원들이 있고, 수수료도 줘야 하기 때문에 시세보다 50배내지 100배를 받고 판매한다.


유명인들이 취득한 사례를 활용하여 유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공신력 있는 감정 평가를 믿는 것이 소문을 믿는 것보다 안전하다.   은행 역시 대출을 줄때 공신력있는 평가서를 보기 때문이다. 


만일 사서 손해를 보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만일 지분을 샀다면 거래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단독 소유로 만든 연후에 거래해야 한다.  물론 재판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쉽지 않다.


손절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손해를 보려해도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매로 손절매를 하는 방법도 있다.  공유물 분할의 소를 제기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