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금융 상식/부동산

수익형 부동산-원룸/오피스텔/투룸

안개 속 구름 2014. 6. 12. 18:01




원룸- 방 하나, 침실과 거실의 구분이 없다. 침실과 거실의 구분이 있으면 투룸이다. 


원룸이 수익형 부동산이라 하는 이유는 전세가 아닌 월세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익형 부동산 하면 일반인들이 가장 만만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원룸으로 뽑는다.


우선 다가구 주택과 다세대 주택의 구분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다가구 주택- 소유권이 하나이다,   다세대 주택- 각 집집마다 등기부가 있다.


만일 경매를 통해 다가구 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을 취득하려 한다면 주변 시세를 잘 알아보아야 한다. 


시세보다 많이 낮게 경매가 나온다면 , 우선 소유자와 접촉하여 윈윈(WIN-WIN) 협상을 해볼 수도 있다. 

급매보다 더 싸게 취득할 수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많다는 것은 반대로 공급이 많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지 않은지도 잘 알아 보아야 한다.

 대출이 많은 물건 역시 좋지 않다.  자신이 부담할 수 있는 정도만 대출 받는 것이 좋다. 


처분이 안되는 물건은 수익률이 낮은 경우가 많다.   급매인 경우 팔려는 사람이 안 팔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주식에만 손절매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에도 손절매가 있다. 


공실률이 높은 현실이 라해도,  혹은 공급이 초과한 경우라 하도 시세보다 많이 낮은 경우에는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수요는 서서히 회복되는 법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은 사실 부담이 많다.   감가 삼각이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자신이 새로 건물을 짓고, 세입자를 모집한 다음에 매각 하는 것이 더 낳을 수도 있다. 



오래된 원룸을 취득하는 사람들은 여러 부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