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금융 상식

주식 저점매수 구간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 매매기법

안개 속 구름 2014. 9. 23. 20:11

너무 지나치게 싸게만 매수를 하려는 행동은 다소 초보적인 행동이다.

저점에서 매수를 하는 데에도 고수의 방식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전 고점이 만약 있다면 눌림목에서 매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 고점을 뚫어주는 게 한 번 있었고, 추세가 이어진다면 가급적 최대한 싸게 매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가격 경쟁력이 생겨서 오랫동안 홀딩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

저점에 대한 힌트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 까?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완벽한 법칙은 아니다. 하지만 이동평균선을 잘 참고 해야 한다.    이동평균선은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준다.   단기 스윙 트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이평선을 잘 유의해야 한다.

 

우선 상한가를 터뜨린 종목을 보면, 밑에 거래량이 폭등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돌파를 따라가는 사람들, 수익실현 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상한가 있는 날은 주식 손 바뀜 현상이 빨리 일어 난다.  그런 온갖 매물을 다 해치우면서 상한가를 올린다면 이 종목은 매수세가 그만 큼 힘이 좋았다는 증거다.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강한 반등이 생겨난다.

 





이런 경우 바로 아래사진 1 3일선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거기에서 선을 쭉 그으면 저항 선을 발견할 수 있다.  길을 안내 해 준 격이다.    그러므로 전 고점을 일단 뚫어 주었을 때 거래량을 확인하자, 최소 50억에서 100억 정도 거래량으로 잡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최신 전 고점에서 3일선 내지는 5일선을 잡아주어야 한다.  



  간략히 말해서 전 고점 지지선 부근의 이평선에서 매수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전 고점을 뚫어준 캔들을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눌림 목을 확인하자.  하지만 너무 어려우면 캔들 분석을 하지 말고 이평선만 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