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금융 상식

주식 투자 단기 매매 기법 - 볼린저 밴드 기법 활용 노하우, 신의 한수

안개 속 구름 2014. 9. 20. 14:12

 주식 매매기법을 알기 전에 먼저 종목을 선정할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매매기법 중에 자신에게 맞는 기법을 선정해야 한다.  사람들 각각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 시간은 단기매매 성공을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자.

 


특정 가격대에 머문 종목이 어느 순간 대량매매가 들어 오면서 저지선을 돌파 한다면 단기매매로 접근해야 한다.  이 순간 만큼은 단기매매기법이 주효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용어로 단타 매매 기법이라고 한다.  어느 종목의 저항대가 있는데 어느 날 양봉을 만들면서 치고 나갈 때 주의할 점은 양봉 위에 이평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평선이 없는 것이 좋다.

이평선이 존재하면 주가가 올라가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기 매물선이 있다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평선이 없어야 한다.

 


 양봉이 생겼다는 것의 의미: 수급 즉 매수가 들어왔다는 뜻이다.  그 다음날 아침에는 갭 상승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갭 상승은 단기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들어 오기 때문에 음봉으로 전환되기 마련이다.  이 때 불안 심리가 발생한다.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저가 반발 매수세가 또 들어 온다.  이런 불안 심리가 있을 때 저가 메리트를 느끼는 세력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매수세가 매도세를 제압하는 양봉이 나오기 마련이다.  하루를 더 기다리면 반드시 긴 양봉이 나온다. 이때 수익을 내고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것을 볼린저밴드 기법이라고 한다.

 





또 다른 볼린저밴드 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를 보자

 


대량 수급이 물리면서 저항선을 가뿐히 뚫고 긴 양봉을 보이고 있다.  이 때 다시 아침에 갭 뜨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갭이 생겼다는 것은 개미들을 쫓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물론 갭이 아래처럼 계속 생기는 경우도 있다.  결코 동요해서는 안 된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견뎌야 한다. 

결국 이렇게 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오랜 걸린 이유를 보려면 지수를 보아야 한다.  과거 특정 시간 때에 장이 빠졌었기 때문에 회복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