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와 같은 사이트에 올려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1인 미디어 제작자 전성시대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동영상을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장을 개척하는 모습은 각양각색입니다. 어떤 분들은 단순히 휴대폰영상을 찍어서 업로드 시키거나, 게임화면을 그대로 옮겨서 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촬영장비 이를테면 마이크, 음향 장치 등을 구입해서 질 좋은 콘텐츠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고 시작하다가도 작심삼일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간단한 제작도구로도 얼마든지 흥미 진진한 콘텐츠를 양산하여 별풍선의 마음을 흔드시는 분들도 있죠..^^
결국 영상의 질보다는 재미가 우선시 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시청자들의 주의를 끄는 것은 동영상 시작 후 몇 초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 만큼 동영상 도입부 즉 인트로 화면이 중요한 요소 중 한 가지가 됩니다.
필자는 이 시장에 착안하여, 무료한 외국 생활을 하면서 부업을 해 볼 겸 이 글을 올립니다.
직업은 웹사이트 개발자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언어는 자바와 루비 언어이구요...
하지만 요즘은 개발자들도 어느 정도는 디자인도 겸비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서 미리미리, 한 두 개 디자인 툴을 두루 섭렵한지 오래 입니다. 아내에게 사 줄 커피값 정도는 이 부업으로 벌어 볼 생각입니다.
위 동영상들은 제가 견본으로 만든 동영상 인트로 영상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이틀'이라는 영문이 있는 곳이 각자가 원하시는 동영상 제목을 끼워 넣으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작 문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한국 휴대폰 번호도 알려 드리겠습니다만 당분간은 양해 바랍니다.
Email: catdoggy@naver.com
Kakaotalk: catdoggy
Skype ID: noahc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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