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의 현장/세계사 편력

자동차 역사 속 중요한 사건.

 인류역사에서 자동차가 맨 처음 등장한 것은?- 1250년 동물에 의지 하지 않고 자체로 움직이는 차가 생길거라는 예측이 있었다.  16세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삼륜으로 된 자동차 설계도를 그렸다.

 

 17세기 후반 페르디낭드 베르비스트가 만든 60cm의 증기 자동차가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중국 황실에 보낼 선물용이었다.

 

 초기 자동차의 연료: 증기 자동차의 연료는 석탄이었다.  보일러 연통이 너무 커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 

 

 내연 기관의 역사는 140년인데 사실 전기 자동차의 역사가 더 오래됐다.  하지만 축전지 문제가 심각해서 실현되지 못했다.

 

 1920년대 까지 전기 자동차가 사용되다가 내연기관이 등장하면서 전기자동차가 사라졌다.  하지만 친환경 전기 자동차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솔린 자동차: 1897년에 가솔린 자동차가 생겼다.  그리고 7년 후 디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토는 사실 사람의 이름이었다.  다임러 역시 사람의 이름이었고, 벤츠도 사람의 이름이었다.   오늘날 개념의 자동차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벤츠였다.

 

 자동차 엔진의 시스템: 불꽃 점화 방식이 어떤 거냐에 따라 가솔린, 디젤 방식이 구분된다..  가솔린은 불꽃 점화 방식이고,  디젤은 압축 착화 방식이다.  나오는 배출 가스가 다르다. 디젤은 소음이 심하고 배출가스가 많다.   친환경 측면에서 불이익이지만, 연비면에서는 디젤이 우월하다.

 

 세계적 명차들의 역사: 1900년대 초에 대거 등장한다.  마세라티,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등.

 

 페라리: 말이 그려진 엠블럼이 특징이다.  노란 색 바탕에 검은 색 말이 그려져 있다  포뮬러로 시작했기 때문에 스포츠카가 유명하다.   

 

 BMW: 바이에른에 본사가 있다.  엠블럼의 흰색은 프로펠러, 파란색은 하늘을 뜻한다.  비행기 엔진을 만든 회사였기 때문에 엔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볼보: 스웨덴의 명차이다.  볼보라는 뜻이 '나는 구른다' 이다.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군용 차량 대부분은 디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승국인 미국은 유럽의 기술을 대거 거두어 간다.  JEEP차가 등장한다. 윌리스라는 회사와 크라이슬러회사가 개발한 자동차이다.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전승국가의 자동차 산업이 활성화 되었다.

 

 포드 자동차: 자동 컨베어 벨트 공법으로 대량 생산 혁명을 일으켰다.  가격이 전의 모델에 비해 3분의 1로 떨어졌다.  노동체계, 및 자동차 제작 체계가 획기적으로 변화되었다.  1 8시간 노동 개념도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자본주의적 생산 시스템이 생겨난 것이다. 

 

 

 지금의 자동차 부품은 3만개이다.  단순한 차의 개념이 아니다.  지금은 고장이 나면 개인이 고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자동차는 인간의 삶을 손두리 채 변화 시킨 것이다.

 

 하이브리드와 전기 차가 앞으로 많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규제가 강화 되기 때문에 배출가스 규제가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폰의 모든 기능이 차와 접목이 되어서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이다.  자율 주행차,  문자 메시지가 창문에 나오는 기능 등등 기술이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