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90%의 무시무시한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
정식 명칭은 "에볼라 출혈열"
증상은 갑작스러운 두통과 근육통, 발열이 발생한 후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잠복기가 2~12일 정도 있기 때문에
감염을 즉시 파악하기 힘들고 그 기간동안
혈액이나 체액으로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전염시킬수 있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됩니다
만약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과 함께 밥을 먹거나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기구로 시술이나
치과치료를 받을 경우 감염률이 더욱 높아지며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 되지 않아
위험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많은 곳은 무조건 피하고
바이러스 위험국에는 절대 가지 않는것이
최선의 예방책이자 치료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바이두 백과사전)
최근들어 매년 여러가지 세균,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인류가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그 공포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요
에볼라 바이러스가 현재 아프리카나 더운나라를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으나
지구촌 시대인 만큼 여행객들이나
이주민들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영화내용보다 더 영화같은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마치 이런 세계적인 전염병을 예견이라도한 듯이
예전에 상영되었던 바이러스 관련 영화나 드라마들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영화 감기, 연가시, 더 바이러스: 네이버 영화)
현대 의학과 과학이 놀라울 만큼 발전 되었지만
매년 여름마다 새로운 바이러스와 전염병이 창궐하고
예전보다 몇배 더 강해져 돌아오는 것을 보면
도대체 바이러스와 세균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1.병균의 종류
바이러스
크기가 가장 작은 병균으로 감기, 독감, 인후염과 같은 흔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에볼라, 에이즈와 같은 끔찍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세균
단세포 유기종으로서 굉장히 단순한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세균이 다 해로온 것은 아니며 우리몸안에도 엄청난수의
세균이 살고있는데 장속에서 존재하면서 음식의 소화를 돕고
혈액 응고에 필요한 비타민K의 주된 공급원입니다
세균의 종류는 알려진것만 해도 4600가지쯤 되며 이중
약 300가지만이 병원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핵, 콜레라,디프테리다, 탄저병, 충치, 특정한종류의 폐렴
등이 세균으로 인한 질병이 됩니다
원생동물
세균처럼 단세포 유기체이며 그중 3분의 1은 기생충을 말합니다
아메바, 트리파노소마, 말라리아 기생충등이 대표적이며
모든 원생동물과 기생충들이 인간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곰팡이
핵이 있으며 얽혀있는 실같은 형태 이고 곰팡이에 전염되어 생기는
가장 흔한 질병은 무좀과 백선 칸디다증입니다 곰팡이에
심하게 감염되는 사람은 대개 영양실조나 암 등으로 인해 면역계가
약해진 사람들입니다
2. 바이러스와 세균의 치료제 ≠ 항생제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세균에 대항하는 약제이고
항균제는 좀더 일반적인 용어로서
병을 일으키는 모든 병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을 대항하는 약을가리키는데
1930년대 최초의 안전한 항균제 즉 항생제가 발견되어 의학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면 아무런
대책도 치료책도 없이 환자의 면역계가 혼자 힘으로
감염과 싸워야 했으며 그렇지 않은 환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의 개발이후 의학자들은 전염병을
퇴치 했다고 믿었으며 항생제를 너무 과신한 나머지
의존하고 남용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세균의 내성을 너무 간과한 엄청난 실수였습니다
3. 세균의 놀라운 내성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항생제의 투여는
뜻밖의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거듭된 연구를 통해 세균이 내성을 지니는 방법이
놀라우리 만큼 기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세균은 세포벽에 변화를 가해서 항생제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거나 화학적 성질을 변경해서
항생제로도 죽지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세균들과 유전자를 교환하여 서로 다른 내성을 공유하거나
심지어 혼자힘으로 약물에 대한 내성을 지니게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세균들은 한가지 항생제만 사용해도
천연이나 합성항생제를 불문하고
여러가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되는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바이러스의 대비책 - 백신
(더 바이러스 : OCN 드라마)
바이러스는 항생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에 걸렸을때
항생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세균이 억제되어
내성을 지닌 나쁜 세균이 증식하게 될 지 도 모릅니다
바이러스는 백신 만이 막을수 있지만 현재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지는 않은 상태이므로
항생제의 사용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5. 감염을 피하는 최대한의 조처 - 예방
세균이 증식하고 더 강력해진 이유중 하나는
사람들이 항생제의 사용을 과신하고
무분별하게 남용한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볼때 질병을 줄이고 질병의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과 강한 면역계를 유지 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와 예방 밖에는 없습니다
★적절한 영양섭취, 충분한 운동, 적당한 휴식으로
내몸의 면역능력을 최대한 으로 유지한다
★ 외출후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씻어 외부의 병균을 차단한다
★ 모기나 파리등 날아다니는 곤충으로 인해 감염이 예상되는 경우
밤이나 이른 아침 외출을 삼가고 방충망을 꼭 설치 한다
★질병에 대한 백신을 정확히 알아보고 사전에 접종한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본 상식 일수 있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법들이 세균과 바이러스로 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는
최대한 의 방법이라고 하니 찝찝하면서도 다행인 기분이 듭니다
비용이 비싸고 최근에 나온 항생제 라고 해서
모든 바이러스와 세균을 치료할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항생제 사용시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고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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